토트넘이 양민혁 무시하는 사이…리버풀은 '16세 135일' 08년생 특급 FW 선발 데뷔→새 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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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18·토트넘 핫스퍼)보다 무려 두 살 어린 신예의 탄생이다.
리버풀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애크링턴 스탠리와 2024/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 홈경기에서 디오구 조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제이든 댄스, 페데리코 키에사의 릴레이 골을 묶어 4-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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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양민혁(18·토트넘 핫스퍼)보다 무려 두 살 어린 신예의 탄생이다.
리버풀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애크링턴 스탠리와 2024/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 홈경기에서 디오구 조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제이든 댄스, 페데리코 키에사의 릴레이 골을 묶어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아르네 슬롯 감독은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해 핵심 자원들의 체력 안배를 꾀했다. 포메이션은 4-2-3-1로 퀴빈 켈러허가 골문을 지켰고, 엔도 와타루,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다르윈 누녜스, 하비 엘리엇, 조타, 코스타스 치미카스, 알렉산더아놀드, 리오 은구모하(16), 자렐 콴사, 타일러 모튼이 선발로 나섰다.

눈길을 끈 이름은 은구모하. 2008년 7월 21일생으로 현시점 잉글랜드 최고의 유망주로 불리는 은구모하는 지난해 여름 첼시를 떠나 리버풀에 둥지를 틀었다. 16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지난달 펼쳐진 사우샘프턴과 2024/25 카라바오 컵 8강 원정 경기 명단에 포함됐다.
1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데뷔가 성사됐다. 은구모하는 애크링턴전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 댄스와 교체되기 전까지 7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아직 동료들과 합이 맞지 않는 모양새였지만 종종 저돌적인 드리블을 선보이며 눈에 띄었다.
은구모하는 축구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패스 성공률 89%, 볼 터치 30회, 드리블 성공 3회, 지상 경합 성공 3회, 턴오버 0회 등 나쁘지 않은 수치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리버풀이 다음 라운드에서 또 한 번 하부 리그 팀을 만난다면 기회를 받을 공산이 크다.
슬롯 역시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은구모하는 자신이 왜 재능이라고 불리는지 팬들에게 보여줬다. 번뜩이는 몇 가지 순간이 있었고, 데뷔전에서 이긴 것은 긍정적인 일"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국내 축구팬들이 기대하는 '특급 신인' 양민혁과는 상반되는 행보다. 양민혁은 12일 영국 탬워스 더 램 그라운드에서 열린 탬워스와 2024/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3-0 승)에 명단 제외돼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탬워스는 내셔널리그(5부 리그) 16위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팀으로 불과 2년 전만 해도 서던 풋볼 프리미어 디비전 센트럴(7부 리그)에 소속된 구단이었다. 다만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을 꾸렸다"고 설명하며 손흥민과 도미닉 솔랑케 정도를 제외한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고, 연장까지 이어지는 졸전 끝 승리를 챙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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