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면적보다 더 많이 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산불, 강풍으로 다시 확산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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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다시 산불 확산 위험 속에 놓였다.
소방당국은 1350여대가 넘는 소방차와 항공기 84대, 1만4000여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강풍이 들이닥치기 전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진화 인력만 1만4000명 이상으로, 소방차와 항공기도 각각 1354대와 함께 84대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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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다시 산불 확산 위험 속에 놓였다.
소방당국은 1350여대가 넘는 소방차와 항공기 84대, 1만4000여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강풍이 들이닥치기 전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국립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돌풍을 예보했다. 이 기간 풍속이 시속 50마일(80㎞/h)에 달하고 산에는 돌풍이 불어 시속 70마일(113㎞/h)에 달할 전망이다.
기상청 기상학자 리치 톰슨은 오는 14일이 가장 위험한 날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매우 강한 돌풍과 건조한 대기, 매우 마른 수풀로 인해 여전히 매우 위험한 화재 기상 조건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 및 미국내 기타 9개 주와 멕시코에서 온 소방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진압에 나서고 있다.
진화 인력만 1만4000명 이상으로, 소방차와 항공기도 각각 1354대와 함께 84대가 투입됐다.
이날 오전 현재 서부 해변의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을 비롯해 LA 카운티 내 4건의 산불로 160㎢가 불에 탔다. 이는 샌프란시스코보다 넓은 면적이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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