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맛본 ' 송중기 "아내도 좋아할 듯"…역시 사랑꾼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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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사랑꾼' 면모를 또 한 번 뽐냈다.
이날 송중기가 제시한 요리 주제 중 첫 번째는 '나야, 들기름'이었다.
송중기는 라인업을 보고 뿌듯해하며 "'냉부'에 출연한 것이 올해 가장 잘한 일 같다"라고 말했다.
정호영의 요리를 먼저 먹어본 송중기는 "오이랑 깻잎이 너무 세서 메밀을 잡아먹을까 걱정했는데 메밀이 들기름을 흡수한 양이 적절해서 너무 맛있다, 와이프도 사진 보내줬더니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아내가 좋아하는 재료만 들어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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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사랑꾼' 면모를 또 한 번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는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영화 '보고타'의 주연인 송중기와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중기가 제시한 요리 주제 중 첫 번째는 '나야, 들기름'이었다. 이에 대해 송중기는 "이탈리아와 한국을 반씩 생활하다 보니 들기름을 이탈리아에 챙겨간다, 건강에 좋다고 해서 아침에 한 숟갈씩 먹기도 한다"라고 주제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나야, 들기름'은 '흑백요리사' 최강록의 유행어였다. 이에 최강록은 자연스럽게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정호영은 최강록의 상대를 자청하며 "지난주에 해보니까 한 세 번까지는 그래도 만만할 것 같다"라고 최강록을 자극했다. 송중기는 라인업을 보고 뿌듯해하며 "'냉부'에 출연한 것이 올해 가장 잘한 일 같다"라고 말했다.
최강록의 요리명은 '또 나야, 들기름'이었다. 최강록은 "달걀도 들기름에 부쳐 먹으면 맛있다, 아내와 함께 드신다면 웃음이 날 만한 불고기 프리타타를 선보이겠다"라고 설명했다. 정호영은 '야, 나도 들기름이야'라는 요리명으로 "요즘 들기름 막국수가 핫하다, 메밀 김밥처럼 말아서 한입에 넣으면 입 안에 들기름 향이 퍼지게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정호영은 메밀면을 삶는 동시에 빠른 속도로 김을 구운 뒤 믹서에 갈았다. 김밥에 넣을 재료는 구운 두부와 가자미, 참치를 섞은 달걀 지단, 아보카도, 오이소박이었다. 그러나 가자미와 지단이 구워지는 동안 최강록의 1분 스톱 신호가 떨어졌다. 정호영은 요리를 못하는 동안 살사 댄스를 추며 최강록을 방해했다. 이후 메밀면을 건진 다음 김 위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김밥을 말았다. 마지막으로 한입 크기로 썰어낸 김밥과 들기름 마요네즈를 꺼내놓으며 25초를 남기고 먼저 요리를 완성했다.
최강록은 특유의 차분한 태도로 양파와 와인을 넣은 불고기 소스를 만들었다. 이어 달걀에 들기름, 모차렐라 치즈를 섞어 반죽을 만들고 샤부샤부 소고기를 소스에 넣고 한데 섞었다. 이후 빠르게 오븐에 넣은 뒤 프리타타가 구워지는 동안 식전 요리인 육회를 준비했다. 노른자에 들기름을 넣고 섞어 중탕한 사바용 크림과 소스에 무친 육회를 접시에 올리고 그 위에 치즈를 얹어 완성했다. 문제는 프리타타였다. 마지막 1초까지 사용해서 프리타타를 익혔지만 생각만큼 익지 않았던 것이다. 이에 최강록은 "망했다"라며 자책했다.
정호영의 요리를 먼저 먹어본 송중기는 "오이랑 깻잎이 너무 세서 메밀을 잡아먹을까 걱정했는데 메밀이 들기름을 흡수한 양이 적절해서 너무 맛있다, 와이프도 사진 보내줬더니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아내가 좋아하는 재료만 들어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송중기는 최강록의 요리를 신중하게 맛보더니 "잘 익었다, 프리타타에 양파를 넣은 게 좋은 아이디어다, 제 와이프는 육회를 좀 더 좋아할 것 같다"라고 간단하게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의 최종 선택은 정호영이었다. 송중기는 "둘 다 너무 맛있어서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살사가 컸다, 음식은 똑같았지만 살사에 가산점을 줬다"라고 재치 있는 심사평을 남겼다.
gimb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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