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산불' 강풍 예보에 확산 우려‥16명 사망·16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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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강력한 돌풍까지 예보했습니다.
산불이 계속되면서 사망자는 16명, 실종자도 16명으로 늘어났으며 불에 탄 건물도 1만2천여 채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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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강력한 돌풍까지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풍속은 시속 80㎞에 달하고, 산간 지역에는 시속 113㎞의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화재 현장에는 1만4천여 명의 인력과 소방차 1천3백여 대, 항공기 80여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규모가 가장 큰 '팰리세이즈 산불'은 현재까지 11%의 진압률을 보이고 있고, 한인들의 주요 거주지 인근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의 진압률은 27% 수준입니다.
산불이 계속되면서 사망자는 16명, 실종자도 16명으로 늘어났으며 불에 탄 건물도 1만2천여 채에 달합니다.
민간기업인 아큐웨더의 지난 9일 분석에 따르면 이번 산불 피해액은 최대 1천5백억 달러에 달하며, 산불 확산으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676130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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