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살벌 심사, 데뷔 11년차 유명가수도 1라운드 탈락 충격(언더커버)[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1. 1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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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이 데뷔 11년 차 가수 반하나까지 탈락시키며 살벌한 심사를 보여줬다.

2014년 데뷔한 11년 차 가수 반하나였다.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박정현은 "안타깝게도 제 선택은 삭제"라며 반하나를 탈락시켰다.

박정현은 "단순히 노래를 잘하냐 못하냐를 넘어서 표현하고 싶은 게 있는지 그 요소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심사 기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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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언더커버’ 캡처
ENA ‘언더커버’ 캡처
ENA ‘언더커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박정현이 데뷔 11년 차 가수 반하나까지 탈락시키며 살벌한 심사를 보여줬다.

1월 12일 첫 방송된 ENA 예능 '언더커버' 1회에서는 노래 커버 인플루언서들의 최강자를 가르는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등장과 함께 "말해 뭐해", "너무하다"는 반응을 얻은 참가자가 있었다. 2014년 데뷔한 11년 차 가수 반하나였다. 참가자들 사이 반하나의 팬도 있었다. 반하나의 장점은 4옥타브가 올라가는 목소리로 그녀는 '고음 여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

반하나는 "그래서 고음도 있지만 저음도 섞인 감성적 곡으로 준비해봤다"며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를 선곡해 불렀고, 흔들림 없는 고음에 참가자들은 모두 입을 떡 벌렸다.

하지만 박정현은 "고음은 역시나. 목소리도 너무 예쁘시고 실력이 있는 건 맞는데 어렵다. 사실 본인의 저음, 고음을 다 보여주기 위해 선곡을 하셨다고 했지만 약점밖에 못 들었다. 커버 무대를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라고 예상을 뒤엎은 혹평을 했다.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박정현은 "안타깝게도 제 선택은 삭제"라며 반하나를 탈락시켰다. 참가자들은 물론 반하나까지 예상 못한 결과인 듯 충격받은 표정을 보였다. 박정현은 "단순히 노래를 잘하냐 못하냐를 넘어서 표현하고 싶은 게 있는지 그 요소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심사 기준을 전했다.

이후 박정현은 한 참가자가 탈락 직전 "혹시 다른 곡으로 설득시켜봐도 되냐"며 기회를 청하자 "짧게 한 소절 부탁드리겠다"고 허락했다. 그러곤 노래를 다 듣기도 전 "감사합니다"라며 중간에 끊고 냉정하게 탈락(삭제)을 줘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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