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때 보자던 마지막 인사…'귀신경찰', 김수미 헌정 영상 공개

김원겸 기자 2025. 1. 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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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패밀리 코미디 영화인 '귀신경찰'이 최근 공개한 고 김수미 헌정 영상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영화의 감독인 김영준이 연출을 맡고, 김수미, 신현준, 정준호와 같은 스타들이 출연하는 '귀신경찰'은 돈 벼락을 맞지 못한 경찰이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과의 관계를 통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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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귀신경찰' 포스터. 지난해 10월 사망한 고 김수미의 마지막 유작이다. 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2025년 새해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패밀리 코미디 영화인 '귀신경찰'이 최근 공개한 고 김수미 헌정 영상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영화는 고 김수미가 참여한 마지막 작품으로, 오는 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의 감독인 김영준이 연출을 맡고, 김수미, 신현준, 정준호와 같은 스타들이 출연하는 '귀신경찰'은 돈 벼락을 맞지 못한 경찰이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과의 관계를 통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헌정 영상은 김수미의 유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제작진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그녀의 마지막 인사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김수미는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평생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귀신경찰'은 그녀의 생전 모습과 함께 현재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그녀를 추모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특히 영상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자들을 기억하며 추모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시작해, 김수미가 직접 이야기한 '김수미를 기억하는 법'에 대한 내용으로 이어진다.

신현준을 비롯한 '귀신경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스케치북에 가득 적은 추모의 메시지를 살려 영상에서 공개했다. 신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며 "어머니의 바람처럼 많은 분들이 편히 웃으시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재밌고 따뜻한 영화가 되길 소망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처럼 김수미와의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고 싶어 하는 많은 이들의 마음이 전해진다.

영화의 상영과 함께 김수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헌정 영상은 더불어 '귀신경찰'의 기자 간담회와 가족 시사회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관객들은 이 영상을 통해 그녀를 다시 추억하고, 그리움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귀신경찰'은 우리에게 익숙한 김수미의 대표작들인 '전원일기'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와의 연관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번 헌정 영상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은 김수미의 마지막 웃음 선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귀신경찰'이 공개한 고 김수미 헌정 영상. 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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