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 “시식하고 안 사면 총살” 손님들에 강제 구입 명령 경악(사당귀)

서유나 2025. 1.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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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탈북민 출신 CEO 이순실이 손님들에게 강제 구입 명령을 내렸다.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8회에서는 이순실 사단이 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부산의 식품박람회 현장을 찾은 이순실은 직원들이 이틀동안 110만 원밖에 못 판 걸 확인하곤 250개 완판을 목표 삼았다. 이순실은 홍보를 위해 시식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식만 하고 구매는 별로 없자 이순실은 직원들에게 시식을 금지시켰다. 그럼에도 직원이 고집스럽게 시식을 밀어붙이자 이순실은 직원이 반쪽으로 잘라놓은 만두를 싹 거둬 4등분으로 잘랐다. 작원은 "제대로 먹어야 식감이 사는데. 그렇게 해서 맛을 느끼겠냐"라며 못마땅해했지만 이순실은 가차 없이 만두를 분해했다.

만두 시식은 다행히 인기 폭발이었다. 우르르 몰린 사람들에게 이순실은 "이거 드신 분은 줄 서서 사갑니다. 그냥 가시는 분은 다 총살한다. 안 사고 가기만 해봐라. 맛보고 그냥 갈 사람 먹지 마라. 안 사람 사람 먹지 마라. 줄 서면 무조건 사가지고 가라"고 외쳤다. 직원에게 "도망가는 사람 있나 보라"고 지시하기까지 했다.

박명수는 "농담이라도…"라며 경악했으나 이순실의 협박은 생각보다 효과가 있었다. MC들은 "본인도 모르게 줄을 선다"며 신기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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