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 600만원에 빌린 부스 두고 직원 농땡이에 분노 “때려죽이고파”(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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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출신 CEO 이순실이 직원들의 농땡이에 분노했다.
이날 부산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의 본인 부스에 방문한 이순실은 "앉아서 장사를 하냐. 부지런히 뛰어야지. 이틀 동안 뭐 했냐. 이거 그대로 다 있잖나"고 직원들에게 잔소리했다.
이순실은 "사실 부스 (대여) 비용이 600만 원이다. 110만 원 팔았다고 생각해보라. 다 때려죽이고 싶다"고 말했고, 전현무와 박명수는 "적자다", "인건비 빼면 뭐가 남냐"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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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탈북민 출신 CEO 이순실이 직원들의 농땡이에 분노했다.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88회에서는 이순실 사단이 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부산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의 본인 부스에 방문한 이순실은 "앉아서 장사를 하냐. 부지런히 뛰어야지. 이틀 동안 뭐 했냐. 이거 그대로 다 있잖나"고 직원들에게 잔소리했다. 약 8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는데, 이순실의 평양만두 부스는 텅 비어있던 것. 이순실은 "속상하다. 이틀동안 하나도 못 팔고"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의 지난 모습이 폭로됐다. 영상 속엔 직원 한 명만이 부스를 지키고 이사들은 부스를 비운 채 다른 곳에 가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전현무가 "적극적으로 영업을 안 하시네"라고 지적하자 이순실은 "배열만 해놓고 노는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이틀동안 매출은 약 110만 원이었다. 이순실은 "사실 부스 (대여) 비용이 600만 원이다. 110만 원 팔았다고 생각해보라. 다 때려죽이고 싶다"고 말했고, 전현무와 박명수는 "적자다", "인건비 빼면 뭐가 남냐"며 안타까워했다. 이순실은 이날 250봉지 완판을 목표 삼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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