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1인당 20만∼30만원 내란회복지원금 추진…민주와 논의"

한혜원 2025. 1. 12.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은 12일 "내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빨리 풀기 위해 가칭 '내란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국회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논의하면서 지원금도 논의하려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김 권한대행은 "설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보다 더 효과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내란회복지원금이 마중물 역할을 할 경우 중소상공인들의 회복 효과도 훨씬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 기자간담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2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조국혁신당은 12일 "내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빨리 풀기 위해 가칭 '내란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국회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논의하면서 지원금도 논의하려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김 권한대행은 "당 정책위원회에서는 1인당 20만∼30만원가량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를 반영할 경우 전체 추경 규모는 20조∼25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부에서 전망하고 있다고 황현선 사무총장이 설명했다.

김 권한대행은 "설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보다 더 효과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내란회복지원금이 마중물 역할을 할 경우 중소상공인들의 회복 효과도 훨씬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혁신당은 지난 9일 당 소속 의원 12명 명의의 '내란 특검법'도 발의했다. 이는 같은 날 민주당 등 다른 5개 야당과 함께 공동 발의한 '내란 특검법'을 일부 보완한 내용이다.

야 6당 특검법은 대법원장이 2명의 특검 후보를 추천해 대통령이 이 중 1명을 임명하게 했지만, 혁신당 특검법은 대법원장이 특검 후보 3명을 추천하면 국회의장이 이 중 2명을 추리고 대통령이 한 명을 임명하도록 했다.

국회의장이 한 번 더 후보자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김 권한대행은 "민주당과 별도로 발의한 특검법으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두 발의안이 병합 논의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혁신당은 또 최근 당내 기구 '탄핵추진위원회'의 이름을 탄핵 이후 과제들을 논의하겠다는 취지에서 '탄탄대로위원회'로 개편했다.

김 권한대행은 "권력기관 개혁, 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포함한 정치 개혁 등을 탄탄대로 위에서 고민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4월 재·보궐선거와 관련해서는 "조만간 일부 지역에 예비후보를 등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ye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