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팀 이적 후 첫 국제대회 우승. 9개월 만에 복식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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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인천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여자대회(W75 논타부리, 총상금 6만 달러)에서 복식 정상에 오르며 인천시청으로 이적 후 첫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ITF 안도증권오픈(총상금 10만 달러) 이후 9개월 만에 이룬 쾌거이며 통산 18번째 복식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장수정은 복식 세계 랭킹 303위에서 약 230위권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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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원 객원기자] 장수정(인천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여자대회(W75 논타부리, 총상금 6만 달러)에서 복식 정상에 오르며 인천시청으로 이적 후 첫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ITF 안도증권오픈(총상금 10만 달러) 이후 9개월 만에 이룬 쾌거이며 통산 18번째 복식 우승이다.
장수정은 1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정우솽과 한 조를 이뤄 출전, 홍콩의 유디스 충과 인도의 루투자 보살레 조를 상대로 4-6 6-0 [10-6]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전은 쉽지 않은 경기였다. 장수정-정우솽 조는 1세트를 4-6으로 내주며 어려운 출발을 보였으나, 2세트에서 전열을 가다듬고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6-0으로 경기를 압도했다. 승부는 매치 타이브레이크로 넘어갔고, 장수정은 9-6으로 앞선 매치 포인트 상황에서 결정적인 스매싱으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안정감 있는 플레이와 경기 집중력은 이번 우승의 원동력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장수정은 복식 세계 랭킹 303위에서 약 230위권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단식 랭킹 258위에 올라 있는 그녀는 복식과 단식 모두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인천시청 이적 후 첫 국제 대회에서의 우승은 그녀의 새 출발에 강한 동력을 실어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장수정은 이번 대회 내내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준결승전에서도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고, 마지막 순간까지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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