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도 혁명정신으로" 이순실, 만두 팔며 필살 애교 작렬

김민지 기자 2025. 1. 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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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순실이 혁명적인 만두 판매를 몸으로 실천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순실은 식품박람회에서 만두 팔기에 돌입한다.

이에 이순실은 "혁명 정신으로 팔아"라며 판매 전략 수정에 돌입한다.

시식 대신 애교로 박람회를 전복하겠다고 작심한 '뚱뚱간살' 이순실이 과연 만두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지 12일 오후 4시 40분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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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2일 방송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순실이 혁명적인 만두 판매를 몸으로 실천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순실은 식품박람회에서 만두 팔기에 돌입한다. 그러나 이순실은 "근데 맛만 보고 왜 그냥 가지?"라며 시식에 의문을 품는다. 이순실은 맛을 보면 구매로 이어질거라고 생각했었으나 사람들이 모두 시식만 하고 돌아가고 만 것. 이에 이순실은 "혁명 정신으로 팔아"라며 판매 전략 수정에 돌입한다.

이순실은 "살 사람만 시식하라우, 안 살 사람은 먹지도 말라우"를 외치며 카리스마 넘치는 판매의 모습과 함께 나이를 막론하고 혀 짧은 소리로 언니 오빠를 외치는 '뚱뚱간살'의 진면목을 발휘한 것. 이 같은 이순실의 애교 공격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는 "동생 같은 데 왜 언니라고 하는 거야"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신종철 총주방장은 당황스러워하며 "저는 전혀 아닙니다"라고 손을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시식 대신 애교로 박람회를 전복하겠다고 작심한 '뚱뚱간살' 이순실이 과연 만두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지 12일 오후 4시 40분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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