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실현 끝났나…엔터株 반등 기대감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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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들이 반등세를 보인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11월 엔터주 주가는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비자 면제 등)을 포함해 다양한 모멘텀이 반영되며 가파르게 상승했다"며 "엔터주는 본질적으로 펀더멘털이 개선되는 시작점에 있기 때문에 여전히 상승 여력 높다. 엔터주를 살지에 대한 고민이 아닌 어떤 종목이 가파르게 오를까를 고민할 시기"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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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실현 후 반등 추세…하이브 11%↑
펀더멘털 개선 시작점 매수 적기
"엔터주 주가 흐름 유사해 바스켓 전략 유효"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엔터주들이 반등세를 보인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면서 주가 하방 압력을 받았으나 올해 들어 다시 상승 추세다.

특히 JYP엔터(JYP Ent.(035900))는 작년 11월 56% 넘는 주가 상승을 보였으나, 소속 걸그룹 비춰(VCHA)의 미국인 멤버 케이지가 소속사 특정 직원으로부터 학대를 경험했다며 팀 탈퇴를 선언한 영향 등으로 지난달 주가가 8% 넘게 빠졌다. 올해 들어서는 2%대 오르면서 반등세를 보인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도 지난해 11월 25%대 올랐다가 12월 4% 이상 내려 조정 후 올 들어서는 약 1% 수준 소폭 반등 추세다. 에스엠(041510)만 작년 11월 19%대 상승 후 2개월 연속 조정세를 보인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11월 엔터주 주가는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비자 면제 등)을 포함해 다양한 모멘텀이 반영되며 가파르게 상승했다”며 “엔터주는 본질적으로 펀더멘털이 개선되는 시작점에 있기 때문에 여전히 상승 여력 높다. 엔터주를 살지에 대한 고민이 아닌 어떤 종목이 가파르게 오를까를 고민할 시기”라고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하이브를 최선호주로 꼽는다. 작년 4분기 실적이 일회성 상여금 여파로 컨센서스 하회(10% 수준)가 불가피한 상황이나, 통상적 비수기인 1분기를 지나면 가파른 이익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6월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가 예상된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제이홉 월드 투어 본격화와 BTS 페스타, 그리고 주요 아티스트들의 대거 컴백 주기 도래로 가파른 실적 성장이 확실시된다”며 “리스크 팩터들(뉴진스)이 잠잠해진 지금이 하이브 매수 적기”라고 강조했다.
와이지엔터의 경우 2분기 베이비몬스터, 4분기 블랙핑크가 실적을 견인하며 시장 우려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JYP엔터는 오는 20일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 데뷔 앨범 발매가 예정돼 있어 저연차 라인업 강화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엔터주 종목간 주가 흐름이 유사해 바스켓 전략도 유효하다고 조언한다.
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까지 엔터 4사 합산 10팀의 신인 그룹이 데뷔하며 초기 비용을 투자하는 시기였으나, 올해와 내년부터는 저연차 그룹들의 수익화 구간이 본격화되는 시기”라며 “BTS와 블랙핑크 활동도 대형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 엔터주 바스켓 전략도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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