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하승진 뒤통수 가격 사건 전말 "먼저 팔꿈치에 맞아 화났다"('아는형님')

최신애 기자 2025. 1. 1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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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하승진의 뒤통수를 가격한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2009년 서장훈이 하승진의 뒤통수를 가격한 사건이 있었다.

그러자 하승진은 "몸싸움 뒤에 내가 팔꿈치를 들면 그 위치다. 순간 느꼈다. 내가 이렇게 자리를 잡으면 서장훈 선배가 불편한 걸 느꼈다. 그러다가 팔꿈치 어택을 의도치 않게 몇번 했다. 서장훈 선배가 제 팔을 잡았다. 그런데 내가 팔을 확 뺐다. 그러고 나서 서장훈 선배가 나를 빡 때린 건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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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JTBC '아는 형님'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서장훈이 하승진의 뒤통수를 가격한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하승진, 허경환, 김요한이 출연했다.

2009년 서장훈이 하승진의 뒤통수를 가격한 사건이 있었다.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바로 앞으로 뛰어나간 서장훈은 "미안해~"라고 하승진에게 인사한 뒤 이유를 설명했다.

서장훈은 당시에 대해 "승진이 팔꿈치가 내 얼굴 위치다. 얼굴에 몇 번 맞았다. 맞을 때마다 '승진아, 팔~' 이렇게 말했는데 세번까지 맞아서 (화가 났다)"고 밝혔다.

그러자 하승진은 "몸싸움 뒤에 내가 팔꿈치를 들면 그 위치다. 순간 느꼈다. 내가 이렇게 자리를 잡으면 서장훈 선배가 불편한 걸 느꼈다. 그러다가 팔꿈치 어택을 의도치 않게 몇번 했다. 서장훈 선배가 제 팔을 잡았다. 그런데 내가 팔을 확 뺐다. 그러고 나서 서장훈 선배가 나를 빡 때린 건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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