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카누에 대해 매켄로는 "멘탈이 신체에 영향을 주는 듯" 슈라이버는 "올해 메이저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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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시절이었던 2021년 US오픈에서 남녀를 통틀어 사상 처음으로 예선전부터 시작해 그랜드슬램 우승까지 차지한 엠마 라두카누(영국)는 이후 그때만큼의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
라두카누는 2021 US오픈 이후 신체적인 문제에 시달려 왔다.
2021년 US오픈 이후 47승 40패의 라두카누 성적은 지난해 1월 복귀한 뒤에만 23승 13패로 확실히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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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시절이었던 2021년 US오픈에서 남녀를 통틀어 사상 처음으로 예선전부터 시작해 그랜드슬램 우승까지 차지한 엠마 라두카누(영국)는 이후 그때만큼의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
라두카누에 대해 왕년의 스타인 존 매켄로(미국)가 해외 언론을 통해 흥미로운 지적을 하였다. "멘탈과 부상에는 상관관계가 있다. 그래서 어느 쪽이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즉, 라두카누의 멘탈이 신체의 트러블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라두카누는 2021 US오픈 이후 신체적인 문제에 시달려 왔다. 특히 2023년 5월 양 손목과 다리 수술을 받고 투어를 장기 이탈하기 전까지 그것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1월 컴백한 뒤에도 9월에 다리를 다쳐 다시 두 달가량 투어를 떠났다.
이번 시즌 개막전으로 선택하였던 ASB 클래식에서도 부상으로 기권을 했다. 1월 12일 개막하는 올 시즌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에 출전은 선언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매켄로는 그녀의 멘탈에 눈을 돌렸다. "그녀가 자기 자신을 의심하는 것이 신체적인 측면인지, 아니면 자기 자신을 의심해서 충분히 온 힘을 쏟아내지 못하는 것인지, 반대로 너무 열심히 한 것인지 모르겠다."
멘탈과 육체는 깊이 연결되어 있는 법이어서 그녀가 처한 상황이나 부상의 빈도를 되돌아보면, 타당한 견해일지도 모른다.
여자 테니스의 레전드인 팜 슈라이버(미국)는 WTA 사이트에서 "(2024년의) 마지막 몇 개월에서 본 (시합의) 몇개는 마음에 들었다. 그녀는 정말 재능을 타고났다. (2021년에) 그런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고, 그녀와 팀은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다. 결과적으로 육체적으로 대응할 수 없었다. 그는 스케줄링에 대해 많이 배웠을 것이고 올해는 메이저 준결승에 진출할 것 같다"고 말했다.
2021년 US오픈 이후 47승 40패의 라두카누 성적은 지난해 1월 복귀한 뒤에만 23승 13패로 확실히 살아났다. 호주오픈의 1회전 상대는 세계 27위의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로 정해졌다. 쉽지 않은 상대로 그녀가 어떠한 결과를 내놓을지 기대된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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