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줄줄이 소환…이진하 경호처 본부장 경찰 출석

2025. 1. 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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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하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이 박종준 전 경호처장에 이어 오늘(11일) 오후 1시 55분쯤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박 전 처장과 마찬가지로 경찰의 두 차례 출석 요구 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경호처 간부 중 박 전 처장에 이어 두 번째 출석이기도 합니다.

한편, 박 전 처장의 사표 수리로 경호처장 직무대리를 맡게 된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경찰 출석 요구를 세 차례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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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하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이 박종준 전 경호처장에 이어 오늘(11일) 오후 1시 55분쯤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박 전 처장과 마찬가지로 경찰의 두 차례 출석 요구 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경호처 간부 중 박 전 처장에 이어 두 번째 출석이기도 합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이 본부장이 변호인을 대동하고 국수본 청사에 등장하자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했다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2차 요구엔 응한 이유가 무엇이냐' 등 취재진 질문이 쏟아졌는데, 이 본부장은 별다른 답변 없이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이 본부장 역시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

한편, 박 전 처장의 사표 수리로 경호처장 직무대리를 맡게 된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경찰 출석 요구를 세 차례 거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호처는 "김성훈 차장은 엄중한 시기에 경호처장 직무대행으로서 대통령 경호업무와 관련,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습니다.

김 차장에 대해선 체포영장 신청 등 강제수사 수순에 돌입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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