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부천, 2025시즌 코칭스태프진 구성 완료…마현욱 수석코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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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가 2025시즌 코칭스태프진 구성을 마쳤다.
마현욱(40) 수석코치, 고경민(37) 코치, 김지운(48) 골키퍼 코치, 박효준 피지컬 코치가 이영민 감독과 함께한다.
고경민 코치와 김지운 골키퍼 코치는 자리를 유지하며 이영민 감독이 추구하는 부천의 축구에 연속성을 부여할 예정이다.
먼저 마현욱 수석코치는 부천 선수 출신이자 창단 멤버로 익히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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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가 2025시즌 코칭스태프진 구성을 마쳤다.
마현욱(40) 수석코치, 고경민(37) 코치, 김지운(48) 골키퍼 코치, 박효준 피지컬 코치가 이영민 감독과 함께한다. 고경민 코치와 김지운 골키퍼 코치는 자리를 유지하며 이영민 감독이 추구하는 부천의 축구에 연속성을 부여할 예정이다.
먼저 마현욱 수석코치는 부천 선수 출신이자 창단 멤버로 익히 알려져 있다. 은퇴 후 부천 U-12 코치 및 감독을 거쳐 U-15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이어왔다.
마현욱 수석코치는 지난 2018년 U-15 감독 부임 후 1년 만에 2019 K리그 주니어 U-15 A조 초대 우승을 거머쥐는가 하면 이듬해 2연패를 이끌며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후 안정적인 유소년 육성과 지도로 기량을 인정받았고, 올 시즌부터 1군 수석코치로 합류하게 됐다.
박효준 피지컬 코치는 포항·성남FC 등 다수의 팀을 거쳤으며, 브라질 무대 경험을 쌓아 바사니 등 외국인 선수들과 소통 역시 문제가 없다. 보다 세밀하고 체계적인 컨디션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태국 치앙마이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난 부천은 막강해진 코치진과 선수단을 앞세워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다.
사진=부천FC1995 제공
- 고경민 코치, 김지운 GK 코치 유임
- '부천 창단 멤버' 마현욱 수석코치 선임
- 풍부한 경험의 박효준 피지컬 코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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