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수·최서윤, 헤드 양구 실내주니어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김동찬 2025. 1. 11.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연수(제이원 테니스아카데미)와 최서윤(통진고)이 제13회 헤드 양구 실내주니어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
11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 실내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최서윤은 이현이(오산GS)를 2-0(6-2 6-0)으로 제압했다.
이어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호주오픈 주니어 대회 출전을 앞둔 정연수가 고민호(양구고)를 2-0(6-2 6-0)으로 따돌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연수(제이원 테니스아카데미)와 최서윤(통진고)이 제13회 헤드 양구 실내주니어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
11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 실내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최서윤은 이현이(오산GS)를 2-0(6-2 6-0)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12월 국내 실업과 대학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안성오픈에서 우승한 2007년생 최서윤은 주니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호주오픈 주니어 대회 출전을 앞둔 정연수가 고민호(양구고)를 2-0(6-2 6-0)으로 따돌렸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취임] 돌아온 '앤드루 잭슨' 초상화…'콜라 버튼'도 재설치(종합) | 연합뉴스
- 고흥서 화상 입은 길고양이 잇따라…경찰 수사 | 연합뉴스
- 헌재 "피청구인 본인 나오셨습니까"…尹, 자리 일어나 '꾸벅' | 연합뉴스
- 티아라 전 멤버 아름, 팬 금전 편취 혐의 불구속 기소 | 연합뉴스
- [트럼프 취임] 멜라니아 패션 화제 "씬스틸러…마피아 부인 같다"(종합) | 연합뉴스
- 부산 지구대서 경찰관 또 총상 입고 숨져…한 달 새 두 번째 | 연합뉴스
- 온몸에 멍든 11살 초등생 사망…둔기로 폭행한 아버지 구속 | 연합뉴스
- 검찰, 농구교실 억대 자금 횡령 혐의 강동희 징역 2년 구형 | 연합뉴스
- 검찰, 도박자금 사기 혐의 전 야구선수 임창용에게 징역형 구형 | 연합뉴스
- 간호사 꿈꾼 고교생,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 살리고 떠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