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N팀 육성 위해 김광석·우정하 코치 선임…막강 코칭스태프 구축!

박연준 기자 2025. 1. 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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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N팀 육성을 위해 막강한 코칭스태프를 꾸리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전북은 포항스틸러스 레전드인 김광석(41) 코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피지컬 코치로 활약한 우정하 코치를 새롭게 선임했다.

우정하 피지컬 코치는 "N팀 선수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령별 대표팀과 월드컵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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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전북현대가 N팀 육성을 위해 막강한 코칭스태프를 꾸리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전북은 포항스틸러스 레전드인 김광석(41) 코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피지컬 코치로 활약한 우정하 코치를 새롭게 선임했다.  

이로써 K4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안대현 감독과 정부선 골키퍼 코치를 포함한 4인 체제의 코칭스태프 구성이 완료됐다.  

김광석 코치는 K리그 통산 451경기를 소화한 자타 공인 레전드로, 선수들에게 기술적인 조언뿐만 아니라 프로로서의 자세와 내면적인 성장까지 지도하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정하 피지컬 코치는 브라질 대학에서 피트니스를 전공하고 코리치바와 아틀레치쿠 소로카바 등 브라질 팀에서 연수를 거쳤다. 이후 2018년부터 대표팀의 피지컬 코치로 활약하며 풍부한 국제 경험을 쌓았다.  

김광석 코치는 "N팀 성장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들이 1군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내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정하 피지컬 코치는 "N팀 선수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령별 대표팀과 월드컵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코칭스태프 강화를 통해 전북현대는 N팀의 육성과 더불어 유망주 발굴 및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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