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부산, 김한윤 스카우터 선임…전력 강화실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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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가 K리그 레전드로 풍부한 지도자 경험을 보유한 김한윤(50) 스카우터를 선임했다.
부산과 김한윤 스카우터는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김한윤 스카우터는 현역 시절 부산 플레잉코치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최근까지 인천 스카우터로 재임한 김한윤 스카우터는 올 시즌부터 부산 전력 강화실에서 국내외 수준급 선수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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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K리그 레전드로 풍부한 지도자 경험을 보유한 김한윤(50) 스카우터를 선임했다. 배일환 스카우터의 코칭스태프진 합류로 발생한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김한윤 스카우터는 지난 1997년 부천SK(現 제주SK FC)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 17년 동안 K리그 통산 430경기 11골 6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수비수 출신이다. 은퇴 후 FC서울, 제주, 베트남 국가대표팀, 인천유나이티드 등 다양한 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부산과 김한윤 스카우터는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김한윤 스카우터는 현역 시절 부산 플레잉코치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조성환 감독과는 부천 시절 한솥밥을 먹었으며, 제주와 인천에서는 감독과 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최근까지 인천 스카우터로 재임한 김한윤 스카우터는 올 시즌부터 부산 전력 강화실에서 국내외 수준급 선수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한윤 스카우터는 "10년 만에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며 "조성환 감독님, 박동우 전력 강화실장님과 함께 팀이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우수한 선수를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부산아이파크 제공
- 부산, 조성환 감독과 함께한 김한윤 스카우터 선임
- 김한윤 스카우터, "10년 만에 부산 돌아와 감회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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