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레전드' 골때녀 감독 12인, 미래세대 위한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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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활약하는 K리그 레전드들이 미래세대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11월 골때녀 올스타전 촬영에 나선 하석주 위원장, 김병지, 백지훈, 박주호 등 감독들은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 어시스트'에 4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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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활약하는 K리그 레전드들이 미래세대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11월 골때녀 올스타전 촬영에 나선 하석주 위원장, 김병지, 백지훈, 박주호 등 감독들은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 어시스트'에 4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이 프로를 꿈꾸는 유소년 대상으로 연중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는 'K리그 드림어시스트'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들은 기부 외에도 K리그 아마추어 여자축구 대회 퀸컵(K-WIN CUP) 대표 선수 '팀 K리그 위민'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은 약 300명의 팬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했다.
하석주 골때녀 위원장은 "유소년들의 꿈을 물심양면 지원하는 K리그 드림어시스트를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기부하게 됐다. K리그 드림어시스트를 통해 성장한 선수들이 대한민국 축구와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가 돼 레전드 계보를 잇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구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K리그 어시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K리그 어시스트 홈페이지에서는 'K리그-산리오 기부 캠페인'으로 하여금 12만 원 이상 기부한 선착순 200명에게 'K리그-산리오캐릭터즈 배지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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