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신유빈, 올해 첫 대회서 8강 한일전 0-3 패 탈락

이재호 기자 2025. 1. 11.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유빈이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8강 한일전에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신유빈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WTT 스타 컨텐더 도하 여자단식 8강에서 일본의 기하라 미유우(일본)에 0-3(9-11 4-11 6-11)으로 패했다.

단식 세계랭킹 9위인 신유빈은 세계 29위인 기하라와의 승부에서 우위가 예상됐던 것이 사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신유빈이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8강 한일전에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신유빈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WTT 스타 컨텐더 도하 여자단식 8강에서 일본의 기하라 미유우(일본)에 0-3(9-11 4-11 6-11)으로 패했다.

ⓒ대한탁구협회

단식 세계랭킹 9위인 신유빈은 세계 29위인 기하라와의 승부에서 우위가 예상됐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1게임에서 9-11로 아쉽게 진 후 완전히 승기를 내줘 2,3게임을 모두 지고 말았다.

복식조였던 전지희의 은퇴로 단식만 나온 신유빈은 이로써 새해 첫 대회를 8강에서 마무리하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