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겨울왕국" 역대 최대 규모의 하얼빈 빙설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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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얼음 조각상과 끝도 없이 이어진 얼음 미끄럼틀 등 온통 하얀 눈과 얼음 조각, 이색 볼거리가 가득한 하얼빈 빙설제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도 타지마할, 일본 오사카성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와 거대한 얼음 조각 작품이 곳곳에 세워져 관광객들의 시선을 끈다.
특히 길이 521m의 대형 얼음 미끄럼틀이 인기다.
대형 눈과 얼음 조각 전시뿐만 아니라 각종 겨울 스포츠, 낚시,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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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AP/뉴시스] 6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제41회 하얼빈 국제빙설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대형 얼음 조각 등을 관람하고 있다. 2025.01.10.](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is/20250111070029688dzrg.jpg)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여기가 겨울왕국이네"
대형 얼음 조각상과 끝도 없이 이어진 얼음 미끄럼틀 등 온통 하얀 눈과 얼음 조각, 이색 볼거리가 가득한 하얼빈 빙설제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하얼빈 빙설제 전체 면적은 100만 제곱미터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인도 타지마할, 일본 오사카성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와 거대한 얼음 조각 작품이 곳곳에 세워져 관광객들의 시선을 끈다.
특히 길이 521m의 대형 얼음 미끄럼틀이 인기다. AP통신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얼음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 영하의 추위를 이겨내며 한 시간 이상 대기했다.
하얼빈 빙설제는 매년 1월 초부터 2월 초까지 열리는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 겨울 카니발, 노르웨이 오슬로의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힌다.
매년 12월 20일 쑹화강의 얼음을 채빙하는 것으로 시작해 1월 5일 공식 개회한 뒤 2월까지 축제를 이어간다. 이 기간 동안 전세계의 유명 얼음 조각가들이 모여 영하 20도 이하의 추운 날씨를 견디며 멋진 얼음 조각을 만들어 낸다.
대형 눈과 얼음 조각 전시뿐만 아니라 각종 겨울 스포츠, 낚시,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하얼빈=AP/뉴시스]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제41회 하얼빈 빙설제에서 조각가들이 얼음 조각을 만들고 있다. 2025.01.10.](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is/20250111070029858jwgm.jpg)
![[하얼빈=AP/뉴시스] 8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제41회 하얼빈 빙설제에서 한 얼음 조각가가 작업을 하고 있다. 2025.01.10.](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is/20250111070030043yyrs.jpg)
![[하얼빈=AP/뉴시스] 8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제41회 하얼빈 빙설제에서 한 조각가가 작품을 만들고 있다. 2025.01.10.](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is/20250111070030225pgok.jpg)
![[하얼빈=AP/뉴시스] 6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제41회 하얼빈 빙설제에서 관광객들이 썰매를 타고 있다. 2025.01.10.](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is/20250111070030411rshn.jpg)
![[하얼빈=AP/뉴시스] 6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제41회 하얼빈 빙설제에서 관광객들이 얼음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01.10.](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is/20250111070030583rhgv.jpg)
![[하얼빈=AP/뉴시스] 6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제41회 하얼빈 빙설제에서 관광객들이 얼음 미끄럼틀을 타고 있다. 2025.01.10.](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is/20250111070030732obci.jpg)
![[하얼빈=AP/뉴시스] 6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제41회 하얼빈 빙설제에서 한 남성이 얼음 미끄럼틀을 타고 있다. 2025.01.10.](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is/20250111070030915kzrr.jpg)
![[하얼빈=AP/뉴시스] 6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제41회 하얼빈 빙설제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1.10.](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is/20250111070031102lvrn.jpg)

![[하얼빈=AP/뉴시스] 6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제41회 하얼빈 빙설제에서 관광객들이 얼음 조각 옆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01.10.](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is/20250111070031437wezt.jpg)
![[하얼빈=AP/뉴시스] 6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제41회 하얼빈 빙설제에서 관광객들이 얼음 조각을 관람하고 있다. 2025.01.10.](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is/20250111070031613kyqe.jpg)
![[하얼빈=AP/뉴시스] 6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제41회 하얼빈 빙설제에서 관광객이 얼음 조각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01.10.](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is/20250111070031791qpgz.jpg)
![[하얼빈=AP/뉴시스] 6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 제41회 하얼빈 빙설제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1.10.](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is/20250111070032012lfi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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