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 심한 조아람에 키 걱정 가득 “돈 열심히 벌어야”(나혼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1. 1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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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배우 조아람의 소비습관을 걱정했다.

1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78회에서는 배우 조아람의 1년 3개월 차 자취 생활이 공개됐다.

조아람은 "나중이 되면 눈물을 흘린다더라. 저게 1만 원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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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샤이니 키가 배우 조아람의 소비습관을 걱정했다.

1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78회에서는 배우 조아람의 1년 3개월 차 자취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한다고 밝힌 조아람은 소품숍으로 외출했다. 무려 3개의 소품숍을 돌며 귀여운 것만 보면 쿨 결제를 하던 조아람은 급기야 돌까지 구매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눈이 달린 반려 돌이었다. 조아람은 "나중이 되면 눈물을 흘린다더라. 저게 1만 원이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우리 아버지 세대도 수석 모았지 않냐"며 요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애썼으나, 조아람이 돌에 비니 모자까지 씌우자 코드쿤스트, 전현무는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구나. 난 돌까지 괜찮았는데 모자에선…", "따라하고 싶어도 이건 못 따라하겠다"고 한마디씩 했다.

키 역시 "아람 씨는 돈을 정말 열심히 버셔야겠다. 쉼 없이 일하셔야겠다"고 했고 코드쿤스트는 "사치가 심하시네"라며 공감했다. 심지어 조아람은 돌을 위한 집도 골랐고 기안84는 "가지가지한다"라고 한마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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