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서아, 산타 등장에 폭풍 오열 “주세요!” (편스토랑)

장정윤 기자 2025. 1. 10. 22: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수 이정현 부부가 딸 서아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를 임신 중인 이정현의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과 그의 딸 서아는 크리스마스 맞이에 나섰다. 이때 서아양이 “산타할아버지가 뭐야”라고 묻자, 이정현은 “올해 어떤 착한 일을 했냐”고 물었다. 이에 서아는 이정현의 눈치를 살피더니 “엄마 예뻐요”라고 말해 보는 이는 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정현은 “산타할아버지가 지금 서아에게 오고 있다”고 일러줬다. 때마침 창 밖에서 산타할아버지가 보였다. 그렇게 산타로 분장한 이정현의 남편이 등장했고, 이정현은 서아에게 “산타에게 뽀뽀를 해줘”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아는 표정이 굳었고, 고개를 흔들기 시작했다. 이에 산타 분장을 한 남편은 “선물 다시 가져갑니다”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서아는 “주세요”라고 소리치다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산타가 건넨 캐릭터 드레스와 머리띠를 보자 다시 눈물을 뚝 그치는 귀여움을 보였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