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40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홈플러스 센텀시티점의 에스컬레이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잠시 내부 출입이 막히는 등 소동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소방 출동 등 현장을 목격한 시민 A 씨는 “내부로 들어갈 수 없게 통제돼 있었고 소방관들이 2~3층으로 진입한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소방은 에스컬레이터 모터 과열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등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