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아버지’ 샘 올트먼, 9세 연하 여동생 성폭행 피소

임정환 기자 2025. 1.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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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가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여동생은 고소장에서 자신이 3살 때부터 11~12살 때까지 오빠인 샘 올트먼에게 강간, 성폭행, 성추행, 괴롭힘, 구타 등을 당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샘 올트먼의 동생인 앤 올트먼은 지난 7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앤 올트먼은 고소장을 통해 샘 알트먼에게 최소 7만5000달러(약 1억941만 원)의 손해배상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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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오픈AI CEO. 연합뉴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가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여동생은 고소장에서 자신이 3살 때부터 11~12살 때까지 오빠인 샘 올트먼에게 강간, 성폭행, 성추행, 괴롭힘, 구타 등을 당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샘 올트먼의 동생인 앤 올트먼은 지난 7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앤 올트먼은 고소장을 통해 샘 알트먼에게 최소 7만5000달러(약 1억941만 원)의 손해배상 등을 요구했다. 앤 올트먼은 자신이 스트레스 장애, 심각한 정서적 고통, 정신적 고통 및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샘 올트먼은 SNS를 통해 어머니 및 두 형제와 공동 성명을 내고 "(앤 올트먼의) 모든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특히 샘 올트먼은 앤 올트먼이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수년 동안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그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앤 올트먼은 매월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샘 올트먼은 "그럼에도 앤 올트먼은 계속 돈을 요구하고 있다"며 "우리는 앤 올트먼을 존중하여 공개적으로 대응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나 그가 법적 조치를 취하면서 우리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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