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2025 시즌, 녹서스로의 초대... 새로운 콘텐츠 이스포츠 혁신 예고

권수연 기자 2025. 1. 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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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가 LoL 새 시즌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9일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2025년 시즌 1: 녹서스로의 초대'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2025년 시즌 1: 녹서스로의 초대'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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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녹서스 세계관 중심으로 게임성과 비주얼 확장... 대회와 전략까지 새롭게 변화

(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LoL 새 시즌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9일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2025년 시즌 1: 녹서스로의 초대'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녹서스 세계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2025년에는 세 개의 시즌과 여섯 개의 액트(Act)로 구분되며, 랭크 게임은 시즌과 별개로 한 해 동안 스플릿 없이 즐길 수 있고, 승리의 스킨 보상은 세 번의 시즌마다 획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첫 번째 시즌에서는 신규 챔피언 '멜'과 에픽 정글 몬스터 '아타칸', 그리고 장화를 강화하는 '무력행사' 체계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변칙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라이엇 측은 밝혔다. 또한, 우르프 모드와 게임 규칙을 정하는 '귀빈' 체계를 도입한 아레나 모드가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장식 요소 역시 녹서스 테마로 꾸며지며,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스킨 '검은 장미단의 가면 무도회'를 포함해 배틀패스 한정 '카타리나', '다리우스' 프레스티지 스킨을 공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첫 번째 시즌에서는 고귀 등급의 '찬란한 바다뱀 세트' 스킨과 '모데카이저'의 스킨도 제공된다.

이스포츠에서도 큰 변화가 예고됐다. "힘이 지배하는 세상"이라는 시즌 콘셉트에 맞춰 선수들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도록 '풀 피어리스 드래프트(Full Fearless Draft)'를 적용하고, 신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irst Stand Tournament)'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대회는 오는 3월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한편 '2025년 시즌 1: 녹서스로의 초대'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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