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최상과 말다툼...친모 언급에 눈물 흘렸다 ('신데렐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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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이 한그루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다.
1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30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가 황진구(최상 분)의 한마디에 눈물을 흘린다.
하나는 윤세영(박리원 분)과 업무적으로 분리해달라는 조건을 걸고 합의했다.
한편, '신데렐라 게임' 30회는 1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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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최상이 한그루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다.
1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30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가 황진구(최상 분)의 한마디에 눈물을 흘린다.
앞서 구지석(권도형 분)은 최명지(지수원 분)가 하나를 폭행한 사실을 알고 분노, 경찰에 고발했다. 명지는 처벌을 면하기 위해 하나와 합의를 시도했다. 하나는 윤세영(박리원 분)과 업무적으로 분리해달라는 조건을 걸고 합의했다. 홀로 모진 수모를 겪은 하나가 안타까웠던 진구는 그녀에게 친엄마를 찾아본 적 있냐고 물어봐 신여진(나영희 분)의 계획 동참에 시동을 걸었다.
하나는 본인도 모르는 친엄마를 언급한 진구의 말에 격양된 나머지 눈시울을 붉힌다. 의도와 달리 화난 하나를 본 진구는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한다. 또한, 그는 여진의 계획 실행과는 별개로 하나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다고 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 사람의 관계에 흥미가 솟구친다.
명지는 하나의 합의대로 다른 부서로 발령받을 세영을 걱정한다. 전 남자친구인 지석과 함께 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세영은 당황하지만 이내 의연함을 되찾는다고 하는데. 뿐만 아니라 명지와 세영은 감춰둔 욕망을 서서히 드러낸다고 해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신데렐라 게임' 30회는 1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KBS2 '신데렐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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