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호랑이가 미친개를 불렀다! 박동진, 제주로 전격 이적 "김학범 감독님 기대 부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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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지 넘치는 경기력으로 '미친개'라는 별명을 가진 박동진(30)이 '호랑이'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제주SK FC로 이적했다.
제주는 "지난 시즌 K리그2 경남FC에서 활약한 스트라이커 박동진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통산 218경기(K리그1 168경기 15골 17도움·K리그2 50경기 15골 3도움)를 소화한 베테랑 공격수 박동진은 폭넓은 활동량과 빠른 공수 전환 능력을 앞세워 김학범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제주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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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지난 시즌 K리그2 경남FC에서 활약한 스트라이커 박동진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박동진은 "경기장에서 모든 걸 쏟아붓고 제주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며 "팀과 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광주FC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박동진은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꾼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
박동진은 광주를 거쳐 2018년 서울로 이적할 때까지 수비수였지만 2019년 공격수로 전환해 그해 6골 3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포지션 변경에 성공했다.
2023년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로 임대를 떠났다가 지난해 서울로 복귀한 김동진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경남FC(2부) 유니폼을 입고 6골 1도움을 따내는 활약을 보여줬다.
프로통산 218경기(K리그1 168경기 15골 17도움·K리그2 50경기 15골 3도움)를 소화한 베테랑 공격수 박동진은 폭넓은 활동량과 빠른 공수 전환 능력을 앞세워 김학범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제주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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