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미키17' 2월28일 공개…로버트 패틴슨 한국 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봉준호 감독 새 영화 '미키17'이 다음 달 28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 관객을 만난다.
익스펜더블이 된 '미키'는 17번 새롭게 프린트 되고, 17번째 미키가 죽은 줄 알고 프린트 된 18번째 미키와 17번째 미키가 만나게 된다는 게 영화 골자다.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미키를 연기했고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미키17' 측은 "이번 간담회는 패틴슨이 봉 감독 나라인 한국에 꼭 가고 싶다고 해 결정된 행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봉준호 감독 새 영화 '미키17'이 다음 달 28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 관객을 만난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10일 이렇게 밝혔다.
'미키17'은 미래를 배경으로 얼음 행성을 식민지화 하기 위해 파견된 인간 탐험대의 일회용 직원 '익스펜더블'의 이야기를 그린다. 익스펜더블은 일종의 복제 인간. 익스펜더블이 된 '미키'는 17번 새롭게 프린트 되고, 17번째 미키가 죽은 줄 알고 프린트 된 18번째 미키와 17번째 미키가 만나게 된다는 게 영화 골자다.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쉬턴 작가가 2022년에 내놓은 소설 '미키7'이 원작이다.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미키를 연기했고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패틴슨은 오는 20일 한국에 와 국내 언론과 만난다. 봉 감독과 함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에 관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미키17' 측은 "이번 간담회는 패틴슨이 봉 감독 나라인 한국에 꼭 가고 싶다고 해 결정된 행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재력가 父,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풍비박산"
- "안녕하세요 이정재"…美 한국어 환대에 '덩실덩실'(영상)
- 서정희, 딸 서동주보다 먼저 재혼? "매일 웨딩드레스 입는 상상"
- 오상욱 "35세 전 결혼 원해…마음에 들면 대시"
- 이세영, 얼굴 전체 성형 후 근황…몰라보게 예뻐져
- 최준희, 눈·코 고쳤는데…양악수술 상담 받았다
- 김성은, ♥정조국과 안타까운 이별…"독박육아 시작"
- "얘 아는 사람?ㅋㅋ"…이석준, '계엄 옹호' 차강석 공개 저격
- "김건희 패러디 때문에 SNL 하차?" 주현영, 의혹에 입 열었다
- "1년 수익 32만원" 안상태, '층간소음' 누명 이후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