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베버리힐스 저택, LA 산불로 전소 "인근 호텔서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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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자택도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MBN은 10일 "지난 7일 발생한 산불로 박찬호는 거주하고 있던 베버리힐스 자택히 모두 불에 타 인근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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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자택도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MBN은 10일 "지난 7일 발생한 산불로 박찬호는 거주하고 있던 베버리힐스 자택히 모두 불에 타 인근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박찬호는 지난 1999년 베버리힐스에 있는 2층 규모 대저택을 매입한 뒤 한 예능에 출연해 공개한 바 있다.
현지 시각 7일 오전, LA(로스엔젤레스) 카우티에서 발생한 산불은 하루 새 여의도 면적의 10배 이상을 태웠고, 인근 이튼, 허스트, 우들리 지역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생, 7건의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LA와 주변 일대를 잿더미로 만들고 있다.
산불은 강풀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번져 통제 불능 상태가 됐다. 배우 톰크루즈, 팝스타 마돈나, 패리스 힐튼 등 유명 인사들의 집이 몰려있는 말리부 해변 인근이라서 상당수의 셀럽들도 집이 불에 타거나 대피해야 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박찬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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