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독도가 분쟁지역’이라는 AI교과서, 지금 서둘 땐가>사설 관련
2025. 1. 10. 13:25
본지는 2024년 11월 27일자 사설에서 <‘독도가 분쟁지역’이라는 AI교과서, 지금 서둘 땐가>라는 제목으로 △AI 챗봇이 ‘독도는 영유권 분쟁지역’으로, ‘제주 4·3사건에 대해서는 잘못된 답을 내놨음’에도 문제제기 없이 합격 처리 △AI 교과서에 대해 76%의 교사가 부정적으로 응답 △4년간 5조원의 구독료를 마련해야 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학생들이 보는 검정 AI 교과서에는 독도 및 4·3사건 관련 잘못된 답이 나오지 않았고, 다수의 교사들이 AI교과서를 포함한 디지털 교육에 긍정적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으며, AI 교과서 구독료는 현재 발행사와 가격 협상 중”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세탁기 때려 한국 일자리 1600개 앗아갔던 트럼프…이번에도 가전에 군침?
- ‘질질 끌 이유 없다’···이 대통령, ‘도덕성 논란’ 민정수석 신속 정리로 인사 논란 돌파
- 경찰, 윤석열 부부 ‘500만원 캣타워 횡령 의혹’ 수사 착수···고발인 조사
- ‘노동자 끼임 사망’ SPC삼립 시화공장 4차례 시도 끝에 압수수색 영장 발부
- “한 명 더 자면 들킬까? 호텔 ‘무물’ 15
- 벗은 게 아니다, 쿨하게 입었다…올여름 핵심템 트렁크 쇼츠
- 국힘 “전과자 주권 정부···불법정치자금 김민석·부동산 투기 이한주, 지명 철회해야”
- 8세 여아 성추행했는데···법원 “20대 남성 집유”
- [단독] 취향 확인되자 선물 폭주···‘실세 윤핵관 부인’도 김건희에 디올 명품 선물했다
- 이재명 대통령 장남, 오늘 비공개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