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영하 18도, 매서운 한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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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둔 10일, 강원 평창의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평창 영하 18.3도, 태백 영하 17.5도, 춘천 영하 17도, 원주 영하 13.6도, 강릉 영하 8.9도, 동해 영하 8.8도 등이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낮 기온이 내륙과 산지 0도 안팎, 동해안 5도 이하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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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둔 10일, 강원 평창의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평창 영하 18.3도, 태백 영하 17.5도, 춘천 영하 17도, 원주 영하 13.6도, 강릉 영하 8.9도, 동해 영하 8.8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의 경우 영하 6도에서 영하 3도, 산지는 영하 6도에서 영하 3도에 머물겠다. 동해안은 0~2도로 예상된다.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충남권 내륙과 충북 중·남부, 전라 동부 내륙에도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낮 기온이 내륙과 산지 0도 안팎, 동해안 5도 이하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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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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