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수성 [박스오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빈 주연의 '하얼빈'이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하얼빈'이 지난 9일 하루 동안 4만 4851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관객몰이로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하얼빈'은 누적 관객 400만 돌파도 눈앞에 뒀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1만 4350명의 관객을 동원, 2일 연속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현빈 주연의 '하얼빈'이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하얼빈'이 지난 9일 하루 동안 4만 4851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2월 24일 개봉일부터 17일 연속 1위다. 누적 관객 수는 387만 2434명이다.
'하얼빈'은 지난해 연말에 이어 새해에도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모으고 있다. 개봉 3주차에도 입소문을 타고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현빈, 박정민, 조우진, 유재명, 이동욱, 릴리 프랭키 등이 출연했다.
관객몰이로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하얼빈'은 누적 관객 400만 돌파도 눈앞에 뒀다. 앞서 두 번의 주말에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던만큼, 이번 주말에도 관객들의 발걸음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에서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2위를 차지했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1만 4350명의 관객을 동원, 2일 연속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만 6203명이다.
이어 '소방관'이 1만 4054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1만 4170명이다.
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포츠 에세이] 신인상 또는 영플레이어상 - 아이즈(ize)
- '꼬꼬무' 韓 야구 대표팀은 17년 전 어떻게 올림픽 금메달 땄나? [오늘밤 TV] - 아이즈(ize)
- '미스터트롯3' 피 튀기는 데스매치에 현장 분위기 '살벌' [오늘밤 TV] - 아이즈(ize)
- '산지직송2', 염정아X박준면은 믿고 보고! 덱스 대신 이재욱은? [IZE 진단] - 아이즈(ize)
- FA 4수 서건창 1+1년 5억원 KIA잔류 "고참 책임감 느껴, 올해도 우승" - 아이즈(ize)
- 배슬기 측 "살해 협박에 참담한 심정...법적 대응 결정"[공식][전문] - 아이즈(ize)
- 부석순, 오렌지캬라멜을 잇는 초월 영역 임팩트 [뉴트랙 쿨리뷰] - 아이즈(ize)
- 손흥민, 첫 우승 보인다...토트넘, 리버풀 악연 극복하나 - 아이즈(ize)
- '솔로지옥4'→'환승연애' 스핀오프, 도파민 터질 연프의 귀환 - 아이즈(ize)
- '오겜2', '박성훈 AV 표지' 논란 딛고 2주 연속 화제성 1위 - 아이즈(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