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韓美 ‘원전동맹’에 두산에너빌리티 등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미국 정부가 세계 원자력 발전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 위한 '원자력 수출·협력 약정(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국내 관련 종목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 간 협력으로 원전 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양국이 원전 협력 MOU를 맺으면서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원전기업인 웨스팅하우스 간 분쟁도 일단락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앞으로 한국과 미국이 다른 제3국 원전 수출을 공동 추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정부가 세계 원자력 발전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 위한 ‘원자력 수출·협력 약정(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국내 관련 종목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은 10일 오전 9시 5분 코스피시장에서 1만94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3.04%(570원) 올랐다. 같은 시각 한전산업과 한전기술도 주가가 전날보다 4% 넘게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에선 오르비텍 주가가 18%가량 뛰었고, 비에이치아이, 우진엔텍, 우리기술 등 모두 강세다. 한미 간 협력으로 원전 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양국이 원전 협력 MOU를 맺으면서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원전기업인 웨스팅하우스 간 분쟁도 일단락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수원 컨소시엄은 지난해 7월 24조원 이상 규모의 체코 원전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올해 3월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는데 웨스팅하우스가 자사의 기술이 쓰였다며 어깃장을 놓던 상황이었다.
앞으로 한국과 미국이 다른 제3국 원전 수출을 공동 추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유럽은 미국, 중동 등은 한국이 진출을 주도하는 역할 분담 방안도 거론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기업·PEF도 반도체 FOMO… 매물 탐색 분주
- [주간 특산물-현장] 남해의 향을 품은 ‘고성 가리비’
- [정책 인사이트] “헌혈 하면 두쫀쿠 드려요”... 혈액 보유량 사흘치만 남았던 적십자사의 안간
- 현대제철은 폐쇄했지만… ‘철근 설비 구조조정 바람’ 확산될지는 미지수
- 6.2조 ‘백현마이스’ 5년 만에 본궤도… 재건축 맞물린 분당 ‘들썩’
- 세금 절반 줄이는 ‘1인 기획사 매직’… 비중은 역대 최대
- “어디 한번 지어봐라”… 주택공급대책에 주민·노조까지 뿔났다
- 中 YMTC, 낸드플래시 생산량 확대 공세… “우한서 신공장 조기 가동”
- 산업 재편 논의 속 SK온 향방 주목… SK그룹 고심
- [르포] 용접면 벗고 태블릿 들었다… 작업자 1명이 로봇 8대 지휘하는 HD현대重 조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