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證 "SK하이닉스, 안정적인 실적 지속…목표가 2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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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10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실적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025년 HBM 매출 비중이 디램(DRAM) 내 44%까지 확대되며 동사의 실적 안정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최대 고객사 이외 다른 빅테크 업체들 역시 이미 HBM을 장기계약 형태로 주문해 왔고 6세대 HBM(HBM4)에서는 주문형 메모리의 성격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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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DS투자증권은 10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실적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가 29만 원을 유지했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025년 HBM 매출 비중이 디램(DRAM) 내 44%까지 확대되며 동사의 실적 안정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최대 고객사 이외 다른 빅테크 업체들 역시 이미 HBM을 장기계약 형태로 주문해 왔고 6세대 HBM(HBM4)에서는 주문형 메모리의 성격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DRAM 공급업체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지속해 나갈 가능성이 크고 이는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DS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가 커스텀 메모리 시장으로 진입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HBM4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커스텀 HBM의 본격화 모멘텀"이라며 "추론 인공지능(AI) 시장의 성장과 함께 빅테크 기업들은 단순히 HBM을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사의 AI 칩과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메모리를 직접 설계·주문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K하이닉스는 HBM4의 '베이스 다이'(HBM 맨 밑단) 제작을 위해 TSMC 파운드리 공정을 활용할 계획으로, 현재 주요 고객사 이외에도 빅테크 고객사를 확보하기에 가장 유리한 지위에 있다"고 부연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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