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옥순, 파견직인데 직업 뻥튀기 의혹…제작진 입장은?

김가영 2025. 1. 10.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파견직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9일 ENA, SBS Plus '나는 솔로' 측 관계자는 옥순에 대해 "K사 브랜드 전략실 근무 사실 관계는 맞다"고 전했다.

이날 옥순은 대기업 K사의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 중이라고 직업을 소개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K사 직원들은 옥순이 정직원이 아닌 파견직 비서인데 정규직인 것처럼 포장을 했다고 이를 문제 삼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기 옥순, 대기업 브랜드 전략실 근무 소개
누리꾼 "정직원 아닌 파견직"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파견직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9일 ENA, SBS Plus ‘나는 솔로’ 측 관계자는 옥순에 대해 “K사 브랜드 전략실 근무 사실 관계는 맞다”고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이날 옥순은 대기업 K사의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 중이라고 직업을 소개했다. 이어 자막에는 ‘서울 광화문 소재’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그러나 방송 이후 K사 직원들은 옥순이 정직원이 아닌 파견직 비서인데 정규직인 것처럼 포장을 했다고 이를 문제 삼았다. 특히 파견직이라는 채용 형태에 대해서도 설명해야 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옥순은 자기소개에서 직업 외에도 “성형을 하고 더 예뻐졌다”, “난자를 얼려놨다” 등 솔직한 발언으로 주목 받았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