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증 미스터 황, 맘 떠난 10기 영자에 “배신 당해”(나솔사계)[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1. 10.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출연자 미스터 황이 마음 떠난 10기 영자에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때 미스터 황, 미스터 흑김과 로맨스 서사를 보여주던 10기 영자가 돌연 미스터 백김을 선택하겠다고 선언해 여자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상관없다"고 차갑게 답한 미스터 황은 이후 미스터 흑김까지 10기 영자에게 선택 못 받고 괴로워하자 "우리 같은 여자한테 배신당한 것"이라고 말하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남자 출연자 미스터 황이 마음 떠난 10기 영자에 배신감을 드러냈다.

1월 9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95회에서는 돌싱들의 도파민 터지는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데이트는 여자들이 선택했다. 이때 미스터 황, 미스터 흑김과 로맨스 서사를 보여주던 10기 영자가 돌연 미스터 백김을 선택하겠다고 선언해 여자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미스터 황은 당연히 10기 영자가 자신을 선택할 거라고 믿었다. 사전 인터뷰에서 그는 "서로의 마음을 어느 정도 확인했다고 생각해 저쪽이든 저든 서로를 선택해 주지 않을까에 대한 믿음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10기 영자는 굳은 믿음과 달리 고집스럽게 미스터 황을 선택하지도 않았다.

고독정식이 확정된 채로 홀로 나타난 미스터 황에 16기 영자는 "영자님 고민 진짜 많이 했다"고 대변해줬다. 이에 "상관없다"고 차갑게 답한 미스터 황은 이후 미스터 흑김까지 10기 영자에게 선택 못 받고 괴로워하자 "우리 같은 여자한테 배신당한 것"이라고 말하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10기 영자는 "황 님이 꺼졌고 흑김 님이 올라오지 않아 둘 중 한 명 선택해야 하는 게 힘들더라. 두분이 남으시면 두분이 짜장면을 드시는 게 그나마 나으니까 다른 누구를 선택하는 게 나을 것 같아 그 다음 호감 있던 분 백김 님에게 간 것"이라고 마음을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