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혔던 골목 경제, 5000억대 지역화폐에 반응…성남시, 사흘 만에 686억 소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특별발행한 50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가 사흘 만에 누적 판매액 68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9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가 이달 6일부터 전날 오후 4시까지 성남사랑상품권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지류 상품권은 68억원(1분기 발행 목표액 2000억원의 3.4%), 모바일 상품권 618억원(1분기 발행 목표액 3000억원의 20%)이 나가며 모두 686억원의 상품권이 팔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특별발행한 50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가 사흘 만에 누적 판매액 68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성남시는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을 모바일과 지류로 발행할 예정인데, 할인율(인센티브)은 10%에 이른다.

시는 지류 상품권의 경우 8일부터, 모바일 상품권은 6일부터 특별할인 판매에 들어갔다.
앞서 성남시는 지속된 경기 침체 등으로 얼어붙은 골목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설 연휴가 있는 이달 6일부터 3월1일까지 3개월간 성남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6%에서 10%로 확대하고 발행규모도 5000억원을 늘린 바 있다. 월 구매 한도 역시 종전 20만원보다 많은 50만원으로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보유량이 많지 않던 지류 상품권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되도록 카드형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해달라”고 부탁했다.
성남=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화장실만 한 단칸방의 기적”…양세형, ‘월급 70% 적금’ 독종 습관이 만든 109억 성벽
- ‘모텔 살인’ 20대女 신상 털렸지만…“남편 돈까지 깼는데” 사라진 금은방 주인 [금주의 사건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
- 전현무, 순직 경찰에 ‘칼빵’ 발언 논란…경찰들 “참담하다”
- 920억 김태희·1200억 박현선…집안 자산에 ‘0’ 하나 더 붙인 브레인 아내들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
- “검색량 2479% 폭증”…장원영이 아침마다 마시는 ‘2000원’ 올레샷의 과학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