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링크 회장 폭로…"민희진과 뉴진스 빼내기 논의"

서형석 2025. 1.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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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뉴진스를 어도어에서 빼내기 위해 투자자와 접촉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9일) 한 연예매체는 지난해 민 전 대표와 투자 관련 논의를 했다는 박정규 다보링크 회장과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박 회장은 여기서 "민희진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면서 "3시간 동안 투자 관련 논의도 했고, 뉴진스를 어떻게 빼낼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이와 관련된 소문이 돌자 사실이 아니라며, 어떠한 곳과도 접촉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민희진 #뉴진스 #다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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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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