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20∼30대 겨냥 음식 관광 콘텐츠 개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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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은 외식업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역 음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재단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2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28개월 동안 15개 시·군의 외식업 소비 데이터와 이동통신, 내비게이션, 네이버·다음·구글·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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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대표 음식 [충남문화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yonhap/20250109180223997zrmk.jpg)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외식업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역 음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재단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2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28개월 동안 15개 시·군의 외식업 소비 데이터와 이동통신, 내비게이션, 네이버·다음·구글·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연도별 식음료업 신용카드 결제액 추이를 보면 2022년 4천384억7천700만원, 2023년 4천618억3천700만원, 2024년 4월까지는 1천727억6천600만원으로 매년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2023년 기준으로 대부분 시·군에서 전년보다 신용카드 결제액이 늘어났는데 특히 예산(20%), 논산(11%), 청양(11%)의 증가 폭이 컸다.
연령별 외식 업소 방문객 분석 결과를 보면 2022년에는 20대 12.4%, 30대 36.4%에서 2023년에는 각각 10.3%와 34.4%로 줄어든 반면 40∼60대 이상은 51.2%에서 55.3%로 증가했다.
20∼30대가 트렌드 흐름을 견인하고 주력 소비 계층으로 등장한 점을 감안하면 이들을 겨냥한 음식 관광 콘텐츠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충남 방문의 해' 원년인 올해 노포 맛집 책자·지도 발간 등 다양한 미식 여행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기진 관광사업본부장은 "음식은 여행지 선택의 중요 요인으로, 2030 세대뿐만 아니라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해 충남 방문의 해 성공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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