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김상욱 "비겁하게 안 살아…먼저 징계해야 할 사람은 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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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에 남을 것"이라며 탈당에 분명히 선을 그었습니다.
김 의원은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견을 내지 않았다는 지적에는 "물리적 제재는 없겠지만 보이지 않는 압력이 있고 당내 소장파가 위축된 것도 사실"이라며 "방향이 잘못된 단결은 옳지 않다. 히틀러가 나치 독일을 하나로 단결시킨 게 바른 방향이라고 할 수 없지 않나"라고 반박했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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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에 남을 것"이라며 탈당에 분명히 선을 그었습니다.
김 의원은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견을 내지 않았다는 지적에는 "물리적 제재는 없겠지만 보이지 않는 압력이 있고 당내 소장파가 위축된 것도 사실"이라며 "방향이 잘못된 단결은 옳지 않다. 히틀러가 나치 독일을 하나로 단결시킨 게 바른 방향이라고 할 수 없지 않나"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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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제희원 / 영상취재 : 양현철 / 영상편집 : 김수영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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