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쿠팡·대유위니아 청문회 21일 개최
CBS노컷뉴스 이준규 기자 2025. 1. 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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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9일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청문회'와 '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관련 청문회'를 오는 21일 열기로 했다.
이날 환노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 단독으로 두 청문회에 대한 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
쿠팡 청문회에는 강한승 쿠팡 대표 등 5명, 대유위니아 청문회에는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등 5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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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승 쿠팡 대표,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등 증인 채택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9일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청문회'와 '대유위니아그룹 임금체불 관련 청문회'를 오는 21일 열기로 했다.
이날 환노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 단독으로 두 청문회에 대한 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
쿠팡 청문회에는 강한승 쿠팡 대표 등 5명, 대유위니아 청문회에는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등 5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번 청문회는 이들 기업의 산재와 임금체불과 관련한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5만명을 넘으면서 추진됐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합의되지 않은 일정"을 사유로 표결에 불참했지만 청문회에는 참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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