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점수 찍었던 '불독' 이태영, 솔로 랭크 1위 마무리

강윤식 2025. 1. 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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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프릭스 '불독' 이태영.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한국 서버 솔로 랭크 역대 최고 점수를 찍었던 DN 프릭스의 미드라이너 '불독' 이태영이 솔로 랭크를 1위로 마무리 지었다.

2024년 'LoL' 한국 서버 솔로 랭크 세 번째 스플릿이 8일부로 마무리됐다. 지난 9월 25일 시작됐던 2024 시즌 스플릿 3 1위 주인공은 DN의 이태영이었다. 이태영의 솔로 랭크 점수는 2,276점이다. 지난달 5일 이태영은 2,208점을 기록하며 한국 서버 솔로 랭크 역대 최고 점수를 달성했고, 이후 최초로 2,300점 고지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국 이태영은 2,276점으로 2024 시즌 스플릿 3를 1위로 마쳤다. 2,276점은 역대 한국 서버 솔로 랭크 1위를 기록한 이들이 달성한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다. 이태영은 이번 스플릿 3에서 318승 200패로 승률 61%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활용한 챔피언은 사일러스로 52회 사용했고 58%의 승률을 보였다. 10회 이상 활용한 챔피언 중 가장 높은 승률을 보인 챔피언은 흐웨이다. 이태영은 흐웨이를 플레이하며 33승 9패, 승률 79%를 기록했다.

이태영의 뒤를 이어 2024 시즌 스플릿 3 솔로 랭크 2위에 오른 이는 OK저축은행 브리온의 탑라이너 '모건' 박루한이다. 박루한은 1,645점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10위 안에 BNK 피어엑스의 서포터 '켈린' 김형규(4위, 1,616점), DRX 챌린저스의 미드라이너 '예후' 강예후(6위, 1,573점), 팀 WE의 미드라이너 '카리스' 김홍조(8위, 1,528점) 등의 프로게이머가 이름을 올렸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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