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무죄' 선고받은 박정훈 "오늘 정의로운 재판은 국민 지지와 성원 덕분"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 단장의 11심 선고 무죄로 나왔는데요.
지금 입장을 밝힌다고 합니다.
현장의 목소리 함께 들어보시죠.
[김정민 / 변호사(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추운 날씨에 다들 너무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 어 무죄 선고가 났는데 판결 이유는 들으신 바와 같이 어 예상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제 대통령의 개입 여부나 이런 것들을 명시적으로 판신하지는 않았는데요. 법리적으로 큰 무리 없이 판단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제 남아있는 문제는 과연 이제 군검찰이 항소를 할 것이냐?저는 이 시국에 국방차관이 항소 포기 지휘를 하는 게 맞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이제 저는 대통령의 명백한 위법 명령을 그 거부했던 어 정의로운 군인 박정훈 대령의 재판은 이제이 군사 법원에서 끝났습니다. 이제 앞으로 대통령의 명백한 위법 명령을 따랐던 내란 범죄들에 대한 재판이 저 건물에서 곧 이루어지겠죠. 참 역사적인 아이러니고 소설 같은 일입니다. 끝까지 지켜주신 국민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요. 다시 한 번 그 벌써 재작년인가요? 그 영장, 구속영장을 기각했던 판사와 오늘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정당한 판결을 우리 군사법원에 경의를 표명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박정훈 / 전 해병대 수사단장 ] "오늘의 정의로운 재판은 오로지 국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정의로운 재판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1년 반을 지금 지난 세월 동안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 저에게는 있었는데 그것을 버티고 견디고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오롯이 이 자리에 계시는 국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이 있어서 가능했던 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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