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행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충분한 휴식·국내여행 촉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설 명절 직전인 이달 27일의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9일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처럼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국내 관광 활성화와 관련 "국민 여러분께 충분한 휴식기간을 드리고, 국내 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국민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설 명절 직전인 이달 27일의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9일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처럼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국내 관광 활성화와 관련 "국민 여러분께 충분한 휴식기간을 드리고, 국내 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국민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설 성수품 가격 안정 및 소비 진작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생경제 회복을 이유로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만일 주말과 명절 사이에 낀' 샌드위치 데이'인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25일부터 30일 엿새간 휴일이 된다.
최 권한대행은 아울러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 교통 편의를 지원하고, 각종 문화시설도 무료 개방하겠다"고 했다.
min7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재원 작가 "尹 지지 최준용, 연기 못해 은퇴해 놓고…배우 욕보이지 마"
- 소개팅 앱으로 바람피우다 걸린 아내, 11세 아들에 "엄마 없이 살 수 있지?"
- "내가 저렇게 귀엽다고?"…박수홍, 미소까지 닮은 판박이 딸 자랑
- "고춧가루 팔아요"…1.4억 사이버트럭 사서 방앗간 홍보한 차주
- 쇼핑몰서 산 새 패딩서 주사기 3개 발견…"반품 옷 보낸 듯" 황당
- 이상민 "이상형은 170㎝, 48~54㎏…94년생까지 가능" 재혼하나
- 43세 송혜교 "이제 얼굴로 뭔가 할 수 있는 나이 아냐…연기로 승부"
- 서정희, '6월 결혼' 딸 서동주보다 먼저 재혼?…"매일 웨딩드레스 입는 상상"
- "'의처증' 사실혼 남편…칼 들고 방화 협박, 꽃뱀 헛소문까지" 고통
- '치마 아래 카메라' 여교사 촬영…"고3 세명이 팀플, 그 중 SKY대 합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