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KAIA 원장 취임…"국토교통 R&D 재원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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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제10대 원장에 김정희(57) 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취임했다.
김정희 신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 지난 8일 취임사를 통해 "국토교통 R&D(연구·개발) 관리시스템을 혁신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인권을 존중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겠다"며 "R&D 재원 확충 및 진흥원 인력의 질적 향상과 양적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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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BRT 등 교통 R&D 전문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제10대 원장에 김정희(57) 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취임했다.
김정희 신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 지난 8일 취임사를 통해 "국토교통 R&D(연구·개발) 관리시스템을 혁신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인권을 존중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겠다"며 "R&D 재원 확충 및 진흥원 인력의 질적 향상과 양적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토부 산하 국가 R&D 사업 전문 기관이다. 국토교통기술 연구개발 사업의 기획·관리·평가와 건설·교통·물류 신기술 심사·지정 및 기술가치평가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 원장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뉴캐슬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 국토정책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중토위 상임위원 등을 거쳤다.
김 원장은 공직에 있는 동안 건설·주택·부동산·교통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국토교통분야 기술 및 정책 전반에 대한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토교통 R&D 관련해서는 △지역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사업 기획·추진 △자율주행차 실증 및 보급·확산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시범사업 추진 △최초 BRT 도입 및 법적 근거 마련 등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김 원장은 2022~2023년 2년 연속 국토부 직원들이 선정하는 '국토교통부 모범리더'에 선정됐다. 지난해엔 국가산업단지 선정 및 투자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채신화 (csh@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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