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20년은 걸릴 것" 젠슨 황 한마디에…양자컴퓨터株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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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양자컴퓨터의 활용에 긴 기간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영향으로 9일 국내 증시에서도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 중이다.
황 CEO는 지난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양자컴퓨터 발전에 관한 질문을 받고 "매우 유용한(useful) 양자컴퓨터에 대해 15년이라고 말한다면 아마도 (그것은) 초기 단계일 것"이라며 "30년은 아마도 후기 단계일 것이다. 하지만 20년을 선택한다면 많은 사람이 믿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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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양자컴퓨터의 활용에 긴 기간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영향으로 9일 국내 증시에서도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우리로는 전 거래일보다 11.71% 내린 1천319원에 거래 중이다.
드림시큐리티(-10.78%), 우리넷(-9.71%), 아톤(-9.24%), 쏠리드(-8.98%), 한국첨단소재(-6.88%) 등도 크게 내리고 있다.
황 CEO는 지난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양자컴퓨터 발전에 관한 질문을 받고 "매우 유용한(useful) 양자컴퓨터에 대해 15년이라고 말한다면 아마도 (그것은) 초기 단계일 것"이라며 "30년은 아마도 후기 단계일 것이다. 하지만 20년을 선택한다면 많은 사람이 믿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오기까지는 20년은 걸릴 수 있다는 의미다.
이 발언에 간밤 뉴욕증시에서 아이온큐(-39.00%), 리게티(-45.41%) 등 양자컴퓨터 종목의 주가가 폭락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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