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느려”, “제 활약 못 보여”···리버풀전 기쁨의 승리에도 캡틴 SON을 향한 현지 평가는 ‘혹평’

‘캡틴’을 향한 평가는 냉혹했다. 선발 출전에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현지로부터 쓴소리를 들었다.
토트넘은 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4~2025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리버풀을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긴 토트넘은 분위기 반전의 기회는 물론 결승 진출 기회도 잡았다.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슈팅 1개, 키패스 2개를 기록하는데 그치고 후반 27분 티모 베르너와 교체됐다.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한 손흥민을 향해 영국 현지 매체들은 날 선 비판을 가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낮은 평점 6점을 주면서 “공을 가지고 드리블을 할 때 스피드가 너무 느렸다”고 비판했다.
‘풋볼 런던’도 마찬가지였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이브닝 스탠다드보다도 낮은 평점 5점을 매겼다. 이 역시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낮은 수치다. 풋볼 런던은 “왼쪽에서 열심히 뛰었지만 제대로 된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고 혹평했다.
기록적인 측면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보니 통계 매체의 평가도 야박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60점을 부여했는데, 이날 선발 출전한 토트넘 선수들 가운데에서는 로드리고 벤탕쿠르(6.23), 데얀 쿨루셰브스키(6.33) 다음으로 낮은 평점이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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