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진동 -15.2도…경기북부 전역 한파특보, 맹추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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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9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기온은 파주 진동 -15.2도, 포천 일동 -14.7도, 연천 왕징 -14.7도, 양주 남방 -13.2도, 의정부 -11.4도, 고양 -10.7도 등을 기록했다.
현재 동두천·연천·포천·가평·양주·의정부·파주·남양주지역에는 한파경보가, 고양·구리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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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9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기온은 파주 진동 -15.2도, 포천 일동 -14.7도, 연천 왕징 -14.7도, 양주 남방 -13.2도, 의정부 -11.4도, 고양 -10.7도 등을 기록했다.
현재 동두천·연천·포천·가평·양주·의정부·파주·남양주지역에는 한파경보가, 고양·구리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낮 기온도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은 -5도 이하를 보이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추위는 모레 11일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 등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물이 흐를 정도로 수도꼭지 틀어 동파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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